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줄거리
이단 헌트는 새로운 임무를 받기위해 런던의 한 레코드가게 감상실로 들어간다.
평소와 같이 임무를 받는 도중 IMF(Impossible Mission Force) 내부에 신디케이트라는
조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와 동시에 신디케이트의 대장이 나타나 이단을 감상실을 막아 가스로 기절시킨다.
손이 묶인채 감금된 이단 앞에 신디케이트의 남자 본 닥터와 여자 일사 가 등장한다.
일사는 신디케이트 인척 하다가 본 닥터를 제압하고 이단에게 열쇠를 건낸다.
이단은 함께 탈출하자고 하지만 일사는 저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단을 내보낸다.
한편, 미국의 최첨단 첩보기관인 IMF는 전편의 여러 사건으로 인해 해체를 통보받고 CIA에 귀속된다.
이단은 자신의 팀원들에게 신디케이트에 대해서 알려주지만,
팀원 브랜트는 IMF의 흡수를 알리고 CIA가 이단을 쫓는다고 알려준다.
6개월후
이단이 쿠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CIA요원들이 습격하지만,
이미 이단은 없고 신디케이트 조사자료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이단은 그장면을 다른 집에서 CCTV로 확인하고 있다.
CIA에 소속된 이후 전 팀원인 벤지는 비엔나극장의 오페라 당첨 우편을 받게된다.
곧바로 오스트리아로 날아간 벤지 앞에 이단이 나타난다.
이단은 당첨우편이 자신이 보낸 것이며 신디케이트를 잡는걸 도와달라며 첨단 안경을 건내준다.
오페라 극장에서 벤지는 신디케이트의 대장, 레인을 찾아다니고
이단은 무대 뒤를 탐색하고 있었다.
이단은 오스트리아 총리를 저격하려는 일사를 발견하고, 그외 두명을 더 발견한다.
한 남자는 잡았지만, 다른 한명은 일사를 조준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해 고민한다.
이단은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일부러 총리의 팔에 스치도록 총을 쏘고,
일사는 당황해서 어두워 누군지 못알아 보며 이단을 쏘고,
벤지는 그와중에 다른 남자와 결투중이였다.
일사는 벤지와 싸우던 남자를 죽이고 극장을 탈출하려고 할때 이단이 나타나 도와준다.
극장에는 경찰이 도착하고 상황이 끝나는듯 했으나 총리는 차량폭발로 결국 사망한다.
이단, 일사, 벤지는 차를 타고 도망가고 있었고, 이단은 몸수색을 하며 립스틱을 빼앗는다.
이때 신디케이트가 뒤쫓기 시작하고,
일사는 저들은 자신을 찾고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차에서 뛰어내린다.
은신처로 돌아온 이단은 벤지에게 위험하니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벤지는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단은 지금까지 자신이 조사해온 것들을 벤지에게 알려주고,
일사에게 빼앗은 립스틱USB로 모로코의 대형 금고에 대해 알게된다.
일사는 신디케이트의 레인에게 돌아가는데,
방에 들어가자마자 일사로 부터 총을 빼았는다.
일사는 오히려 자신을 못믿었다며 화를 내고, 차라리 죽이라고 말한다.
레인은 일사 바로 옆으로 총을 쏴서 일사의 총을 빼앗은 보디가드들을 죽인다.
그리고 당황한 일사에게 이단을 접근시키라고 말한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일사와 이단 일행은 만나게 된다.
일사는 레인이 영국 요원 출신으로 MI6가 신디케이트를 은폐하려 하고,
레인이 원하는 정보는 최첨단 금고 내부에 있다라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 금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걸음걸이를 포함한 다양한 생체인식이 필요했다.
그 생체인식 아이디 카드를 바꾸어 들어가야했는데
문제는 그 아이디 카드 저장소가 물속에 있다는 것이였다.
금속감지시스템이 있어서 산소통 없이 침입해야하고 중간에 회전날도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임무였다.
일사의 도움으로 겨우 아이디 카드를 교체하고 벤지 역시 정보를 무사히 가져온다.
이때, 일사는 이단에게 정보가 담긴 USB를 빼앗아 달아난다.
일사는 기다리던 신디케이트에게도 배신하며 일사, 이단, 신디케이트는 오토바이 추격전을 펼친다.
이단 일행을 찾아나선 예전 동료, 브랜트와 루터와 이때 우연히 만나게된다.
결국 일사는 사라지고, 그들은 술집에 모여 좌절하는데, 벤지는 카피해둔걸 꺼낸다.
일사는 USB를 들고 영국 정보국의 국장과 만나지만,
국장은 신디케이트에게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해 일사를 돌려보내려한다.
이단일행은 파일속에 영국 총리의 지문과 목소리가 있어야 파일을 열수 있는걸 알게되고,
영국에 이 일을 알리느냐 마느냐로 의견충돌이 일어난다.
일사는 신디케이트 레인과 만나 USB에 건내주지만 USB는 이미 국장에 내용을 지운뒤였고,
레인은 다시 이단에게 일사를 보낸다.
일사와 이단은 기차역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멀리서 지켜보던 벤지가 신디케이트에게 납치된다.
레인은 이단에게 암호를 풀어서 가져오면 벤지를 풀어주겠다고 협박한다.
브랜트는 CIA의 헌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영국 총리가 올예정인 경매장에서
영국 정보국 국장에게 총리가 위험하다고 알리고,
총리는 정보국 국장이 추진했던 조직이였다는 걸 말한다.
이때 국장은 마취총으로 총리를 쏘고 가면을 벗는데 바로 이단이였다.
마취된 총리로 암호를 풀어내고, 진짜 국장이 방으로 들어오자 마취총을 쏴서
신디케이트의 모든 것을 알아내게 된다.
그 USB안에는 신디케이트가 불법으로 운용하려던 계좌가 있었고, 이단은 레인과 거래를 위해 간다.
벤지는 시한폭탄을 착용한채 기다리고, 이단은 모든파일을 지우고 자신만이 안다며 거래를 한다.
레인은 벤지를 풀어주게하고 이단은 일사에게 자신을 조준하도록 한뒤
신디케이트일당을 물러나게하고 도망간다.
이단은 레인을 유인해 처음 이단이 잡혀왔을때처럼 레인에게 가스로 복수를 한다.
리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말그대로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첩보단체의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는
스릴을 함께 맛볼수 있다는 점이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오리지널 3부작 에서 뉴 트릴로지로 옮겨가면서 내용이 바뀌었다.
오리지널 3부작이 그냥 눈이 즐거운 첩보 액션물이였다면,
뉴 트릴로지는 이단 이라는 등장인물을 현재에 가깝게 보이도록 만들고있다.
실제로 존재할 법한 히어로영화가 뜨는 동시에 첩보물 역시 실존할 법한 첩보원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제 곧 개봉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더 기대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다.
비하인드
1. 개봉당시 베테랑과 암살이 부대끼며 나름 선전했으나 최종 관객수 600만으로
전작보다 140만명 더 적다.
2. 북미에서는 91일동안 영화관에 상영되었다.
3. 스턴트 씬을 본인이 직접 다 소화하는 톰 크루즈 답게,
초반에 등장하는 항공씬에서 톰 크루즈는 직접 매달리며 촬영을 했다.
4. 마이크로 소프트 PPL이 많은데 벤지가 근무중 몰래하는 헤일로 5,
윈도우폰, 서피스 태블릿인데, 전작에서는 주로 애플을 사용했었다.
5. BMW는 전작에 이어 PPL을 이어갔는데
액션씬 하나에서 20대를 폐차했을 정도로 로드액션이 화려하다.
6. 원래는 연말에 개봉예정이였지만, 007 스펙터와 스타워즈로 인해서 빨리 개봉하였다.
7. 감독은 원래 각본가로 유명한데, 유주얼 서스펙트, 작전명 발키리, 엣지오브 투모로우 등을 썻다.
8. 원래 일사는 다른 여배우가 캐스팅 되었지만 강도높은 액션신으로 인해 포기를 했고,
레베카 페르구손이 캐스팅되었다.
9. 브랜트 역의 제러미 레너는 훌륭한 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부터
참여했지만 사무직으로만 나오고 액션씬은 거의 없다.
제레미는 마블 영화 촬영으로 인해 스케쥴 문제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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