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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포레스트 검프

5.0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960-70년대의 미국 사회를 반영하고 있는 영화이다. 주인공 포레스트(톰 행크스)는 아이큐가 75인데다 다리마저 불편하다.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그는 제니(로빈 라이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교에 다닌다. 어느날 포레스트는 쫓아오는 친구들을 피해 도망가다가 자신이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달리기 덕분에 미식축구 선수가 되어 대학에도 입학하고 전쟁 영웅도 된다. 포레스트는 정상인은 아니지만 성실함과 사랑을 갖고 있다.



한줄평


가슴이 따뜻하고 싶을 때



감상평


가슴이 참 따뜻해 지는 영화이다. 그는 그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만 했을 뿐인데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정상'인 이다. 그는 한평생 한 여자 만을 사랑하고 주변에게 따뜻하게 대하며 산다. 그 누구의 말도 어긴적 없고 그저 달리고, 사랑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옆에 있어 주었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좋아하기 시작한다. 참 다정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것도 없이 그저 다정하지만 한 영화이다. 가슴이 따뜻함을 느끼고 싶을때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