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0 8월의 크리스마스

4.0 8월의 크리스마스




줄거리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밝고 씩씩하지만 무료한 일상에 지쳐가던 스무 살 주차단속요원 '다림'. 단속차량 사진의 필름을 맡기기 위해 드나들던 사진관의 주인 '정원'에게 어느새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되는데... 


한줄평


10년후에 다시 볼 것



감상평


이 영화를 흔히 명작이라고 한다. 하지만 난 아직 잘 모르겠다. 포근하게 다가오는 영화인것은 맞지만 이 영화가 얼마나 큰의미인지는 자라서 몇년후에나되야 이해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영화를 위한 평은 말을 아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