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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더 셰프


줄거리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와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를 포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모두 아담의 실력만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방에 감도는 뜨거운 열기와 압박감은 최강의 셰프 군단과 완벽을 쫓는 아담사이의 경쟁심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한줄평

드라마영화로서 조금은 아쉬운 스토리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