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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줄거리

미션 임파서블 3에서 이단 헌트는 아내를 구하기위해 허가 받지 않는 살인을 하게되고,


그로인해 러시아의 한 감옥에 수감된다.


제인과 벤지는 이단을 감옥에서 구출해 요원 살인 사건을 맡게한다.


이단은 제인과 함께 새로운 임무를 위해 크렘린 궁에 잠입한다.


하지만 그들은 누군가 그들의 주파수를 이용해서 이단이 폭탄을 설치한 것이라며 말을 하고,


이단과 제인은 함정임을 깨닫고 겨우 탈출하지만, 폭탄이 폭발해 이단은 정신을 잃는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폭발의 범인으로 몰리지만, 겨우 달아나는데 성공한다.


IMF 국장과 차에서 접선하며 새로운 전략분석가 브랜트를 소개 받고,


국장에게서 코발트의 소행임을 이단은 알게된다.


코발트는 러시아 핵무기 발사 코드와 장치를 궁에서 빼돌렸고, 미국에 공작을 펼쳐


대통령은 IMF에게 고스트 프로토콜, 즉 IMF 해체 명령을 내린다.





국장은 이단의 독자적인 지휘로 임무를 수행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때 이단, 국장, 브랜트가 타고있던 차량이 적의 공격을 받고, 국장이 살해된다.


그들이 탄 차는 강으로 빠지게 되지만, 이단과 브랜트는 살아남게되고,


코발트의 커트가 위스톰을 시켜 사빈과 두바이에서 접선한다는 정보를 얻고 그들은 두바이로 향한다.



이단은 커트로 변장애서 핵발사 코드를 중간에 빼돌리려 하지만,


예상보다 일찍 도착한 위스톰이 나타난다.


어쩔수 없이 이단은 사빈을 맡고, 제인은 위스톰을 맡아 해결하려고 한다.


변장기계가 고장나서 그들은 자신의 맨 얼굴을 드러내며,


제인은 모로우 인척 위스톰을 만나고, 이단은 위스톰 인척 모로우를 만나 둘을 속인다.




서로의 얼굴을 모르던 둘 덕분에 그들을 속이는데 성공하고, 다이아몬드와 핵 발사 코드를 거래한다.


하지만 브랜트를 알아챈 모로우는 그들을 죽이려 하지만, 이단과 브랜트가 제압하고,


도망가는 모로우를 제인이 체포한다.





하지만 벤지가 한눈을 판사이 모로우는 탈출을 시도하고,


제인은 우여곡절 끝에 모로우를 고층 빌딩에서 떨어뜨린다.


이단은 위스톰을 뒤쫓지만 크렘린 궁 사건으로 뒤쫓던 형사에게 잡히고,


위스톰은 변장한 가면을 쓰고있는 커트였다.



임무에 실패한 이단일행은 서로 싸우게 되고, 이때 이단은 브랜트에 대해 알게된다.


3편에서 이단과 그의 아내를 브랜트가 경호해야 했었고, 


그에 실패한 브랜트는 현장요원을 떠나 사무직요원이 된것이였다.


이단은 인도로 가서 커크의 계획을 막으려한다.


인도에는 커크와 위스톰도 함께 왔지만, 이단은 한 갑부의 위성코드를 얻어


커크의 위치를 추적해 커크의 위치로 향한다.



커크는 이미 발사준비를 마치고 3분밖에 남지 않았을때 이단은 커크와 마주한다.


추격전 끝에 이단은 커크의 가방을 빼앗고,


제인, 브랜트, 벤지는 간발의 차로 핵미사일 발사를 막게된다.


임무 성공을 축하하며 그들은 시애틀에서 술을 마신다.


이단은 다시 팀으로 함께 임무를 하자고 하고, 브랜트에게 사실 자신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말을 전한다.




리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3,4년 마다 한번씩 극장가에 나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쫄깃한 액션과 장면들로 언제나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전에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다시한번더 보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제러미 레너 라는 좋은 액션배우가 주로 사무직 요원으로 등장하고있다는 점이다.


주연인 톰 크루즈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인공을 바꿀 때가 되었다는 시점에 맞추어


제러미 레너를 주연으로 만드려고 출연시켰다 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레너 본인이 부정하고, 제이슨 본 시리즈를 맡는 것이 되었다.


그리고 5편에도 출연하지만 워낙 마블의 호크아이로 받아들여지는 바람에 


6편에서는 출연조차 하지 않게되었다.





비하인드

1. 한국에서 75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우며 몇달 뒤에 개봉되었던 


어벤져스의 700만 보다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 두작품은 2015년 다시 맡붙게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600만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어벤져스의 승리로 끝났다.



물론 승자는 4작품에 모두 출연한 제러미 레너이다.


2. 톰 크루즈의 영화중에 최고의 흥행작이다.


유독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좋은 편으로 해외 흥행순위가 중, 일, 한 순으로 1,2,3위를 하였다.



3. 제러미 레너는 톰 크루즈의 엄청난 팬으로 미션 임파서블 제안이 들어왔을때


대본도 보지 않고 승낙을 했다고 한다.


메이킹 필름을 보면 촬영때마다 깨방정을 떠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그렇게 톰 크루즈가 좋냐라는 소리를 들었다.




4. 모든 IT기기 들이 애플제품이지만 전혀 PPL이 아닌 그냥 나온 것이다.


PPL로 흥행한 브랜드는 BMW로 그당시 아직 컨셉카 였던 I8을 영화의 중요 추격씬에 집어 넣고,


나머지 거의 모든 차를 다 BMW로 넣어 가장 PPL효과를 많이 보았다.



5. 영화 개봉전에 두바이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전 이름 버즈 두바이) 옥상의 


그것도 그위 첨탑 제일 높은 곳에 앉아있는 톰 크루즈 사진이 공개되며 


톰 크루즈의 스턴트 없는 액션에 기대감이 올랐었다.


2018/07/18 - [액션] - 미션 임파서블 5 로그네이션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