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줄거리
1920년대,
유럽은 나쁜 마법사 그린델왈드가 거의 지배하다 싶이하는 혼란 그자체였다.
유럽의 오러(나쁜 마법사들은 잡는 집단)들은 어느 저택에서 그린델왈드를 포위하지만
그린델왈드가 가볍게 5명의 마법사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유럽에서 그린델왈드의 소식은 더이상 들리지 않는다.
1926년
마법동물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뉴트 스캐맨더는 뉴욕에 배를 타고온다.
마침내 뉴욕에 도착한 스캐맨더는 항구에서 세관검사를 받게 되는데
가방의 잠금장치 하나가 갑자기 풀린다.
수상하게 여긴 세관원이 가방을 열어보라고 하고 뉴트는 열기전 가방을 머글용으로 바꾸어
일반적인 여행용품으로 보이게해 무사히 통과한다.
그 당시 뉴욕에는 이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미국마법의회의 오러인 퍼시발은
건물붕괴현장을 조사한다.
사람들은 그저 기상현상이라고 하지만 그때 갑자기 무언가가 튀어나와 도로를 난장판으로 만든다.
한편, 거리에서 핫도그를 먹으며 지나가던 티나 골드스틴은 은행앞에서 메리 루베어본이
마법사들이 우리에게 위협을 가한다며 사람들을 선동하는 걸 보게된다.
구경하며 서있던 뉴트가 내려놓은 가방이 제이콥 코왈스키의 가방과 바뀌게 되고
가방에서 니플러가 나온것을 보게된다.
뉴트는 그런 제이콥을 따라 은행에 들어가 니플러를 찾아다니고
가방을 바꾸기 위해 제이콥 옆에 동석했다가 알을 떨어뜨린다.
제이콥은 은행장을 만나고 오고 그 알이 부화하려하자 뉴트는 그를 소환해 순간이동한다.
알은 부화하고 제이콥과 뉴트는 은행의 지하에 있었고 뉴트는 은행의 금고를 열어 니플러를 잡는다.
경찰들이 등장하자 뉴트는 은행밖으로 제이콥과 순간이동하고 뉴트가 기억을 지우려고 할때
제이콥은 뉴트를 가방으로 치고 도망간다.
은행앞에서 부터 뉴트를 수상하게 여긴 티나는 뉴트가 노마지(머글)인 제이콥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것으로 미국 마법의회 본부로 데려간다.
미국 마법의회의 피쿼리 대통령은 오러들과 함께 최근 일어난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 토의하고 있었다.
더 이상 오러가 아닌 티나는 뉴트를 데려가지만 쫓겨나고 티나의 본 부서인
지팡이 사용허가증부서에 간다.
퍼시발 오러는 티나에게 가방의 이야기를 듣고 뉴트는 마지못해 가방을 열지만
가방안에 든것은 제이콥의 빵이였다.
한편,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한 제이콥은 집에 도착한다.
그때 침대위에 올려둔 가방의 잠금장치가 갑자기 열리더니 안에서 머트랩이 나와 공격한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뉴욕전역으로 퍼진다.
가방을 찾기위해 나온 뉴트는 사고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뉴트는 거대한 동물을 봤다는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 가스 폭팔로 위장한다.
자신의 가방을 확인하지만 동물을 몇몇이 빠져나갔엇고 제이콥을 문 머트랩을 겨우 잡는다.
머트랩에게 물린 제이콥을 티나는 증인으로 데려간다.
뉴욕 유명 신문사 사장의 아들인 랭던은 메리를 데리고 아버지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특종거리를 찾았다며 신난 랭던에게 아버지는 랭던의 형이 대선출마를 하기때문에 관심이 없었고,
메리는 그걸 보며 자리를 뜬다.
메리와 함께온 크레덴스에게 랭던의 형은 괴물이라고 그를 부른다.
퍼시발 오러는 사실 크레덴스를 첩자로 메리에게 가까이 두어 어떤 아이를 찾고 있었다.
퍼시발의 만남때문에 집에 늦은 크레덴스는 메리에게 폭행을 당한다.
한편, 제이콥을 증인으로 삼기위해 티나는 기억을 지우지 않고 뉴트와 제이콥을 자신의 집으로 부른다.
티나에게는 퀴니라는 독심술을 할 수 있는 동생이 있었다.
제이콥은 첫눈에 퀴니에게 반하게 되고 퀴니역시 호감을 표한다.
그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친 제이콥과 뉴트에게 티나는 손님방을 내어준다.
자는 척을 하던 뉴트는 아직 깨어있던 제이콥을 데리고 자신의 가방속으로 들어간다.
가방에는 확장마법이 걸려있어서 그 안에는 뉴트의 작업실과 동물원처럼 많은 동물들이
각자의 생태에 맞게 꾸며져있는 공간에 살고 있었다.
지금껏 보지 못한 마법생물들을 보며 제이콥은 신기해하며 뉴트를 따라다니는데,
극지방처럼 꾸며진 한 곳에서 검은 안개같은 생물을 보게된다.
뉴트는 제이콥에게 경고하며 그 물체가 옵스큐러스라고 한다.
이후 뉴트와 제이콥은 탈출한 동물들을 찾기위해 뉴욕을 헤맨다.
한 보석가게에서 그들은 니플러를 발견하고 겨우겨우잡지만 출동한 경찰들에게 포위된다.
그때 갑자기 사자가 그들 앞에 나타나 경찰들이 우왕좌왕하는 순간 뉴트는 제이콥을 데리고 순간이동으로
탈출한다.
뉴트는 에럼펀트를 잡기위해 센트럴파크의 동물원으로 향하고 발정기인 에럼펀트는 동물원을 박살내
동물원의 동물들이 탈출한 것이였다.
뉴트는 자신의 몸에 에럼펀트 호르몬을 뿌리고 구애의 춤을 추며 가방으로 유인하는데 제이콥이 실수로
호르몬을 자신의 몸에 뿌려 에럼펀트는 제이콥에게 달려든다.
제이콥에게 달려들기전에 뉴트는 겨우겨우 에럼펀트를 가방에 넣는데 성공한다.
에럼펀트를 우리에 넣어두기위해 뉴트와 제이콥이 가방안으로 들어가고 미행한 티나는 그 가방을 집어
마법의회로 가져한다.
한편 신문사 사장의 장남 헨리의 대선출마 행사를 하던 도중에 갑자기 옵스큐러스가 들이닥쳐
헨리를 죽여버린다.
티나가 마법의회에 도착했을때 옵스큐러스가 노마지를 죽인 것으로 국제 비상회의가 열리고 있었는데
티나는 가방을 열어 뉴트를 보이면서 뉴트가 마법동물들을 반입했고 그 일부가 떠돌고 있다고 한다.
뉴트는 그 동물들이 절대 위험하지 않고 사고들은 뉴욕의 옵스큐러스 때문이라고 하지만
피쿼리 대통령은 미국에는 옵스큐러스가 없다고 한다.
옵스큐러스는 마녀사냥당하지 않기위해 마법을 억제하던 미성년 마법사들에 만들어진
어두운 마법의 존재로 그 자체로도 파괴적이지만 다른 미성년 마법사를 숙주로 삼는 생물이다.
최근 그 수는 줄었지만 얼마전에도 뉴트는 옵스큐러스를 보았고 미성년 마법사를 구하기위해
뉴트는 옵스큐러스를 빼내어 자신의 가방에 둔것이다.
퍼시발 오러는 가방안에서 옵스큐러스를 빼내어 추궁하고 티나와 뉴트의 사형선고를 내린다.
마법의회에서 일하던 퀴니는 언니 티나와 뉴트가 위험에 처한 것을 알게되고
독심술로 제이콥을 이송하던 동료를 협박해 제이콥을 빼돌리고 뉴트의 가방과 지팡이를 훔친다.
티나와 뉴트는 사형장에 도착하고 사형집행인은 행복한 기억을 빼내어 보여주면서
천천히 액체속으로 그녀를 빠뜨린다.
하지만 티나의 기억속에서 크레덴스를 지키기위해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타나면서
티나는 정신을 차리고 뉴트는 자신의 코트에 숨겨둔 보우트러클의 도움으로 자물쇠를 풀고 스우핑 이블로
사형집행인들을 제압하고 티나를 구한다.
그렇게 티나와 퀴니, 뉴트와 제이콥은 무사히 마법의회를 빠져나오게된다.
뉴트는 마지막 동물인 데미가이즈를 찾기위해 티나의 정보원 고블린 날라크를 만나게되고
날라크는 대가로 보우트러클을 달라고 한다.
뉴트는 반대하지만 결국 넘겨주고 정보를 얻게되는데 그때 날라크가 미리부른
마법의회 오러들이 들이닥치며 난장판이 된다.
날라크를 제이콥이 때려눕히고 뉴트는 보우트러클을 되찾고 떠난다.
데미가이즈는 문제없이 백화점에서 찾았지만 문제는 뉴트가 동물숫자를 잘못세어 오캐미가 빠진것을
이제 알아차린다.
데미가이즈는 그런 오캐미를 보실피고 있었고 공간에따라 크기를 조절하는 오캐미의 특성때문에
백화점창고안에서 어마어마한 크기가 되어있었다.
뉴트는 벌레를 좋아하는 오캐미를 유인하기위해 바퀴벌레를 주전자안에 넣어
겨우겨우 오캐미를 잡아 작게만든다.
한편 크레덴스는 여동생의 방을 뒤지다가 마법지팡이를 발견하게되고 메리에게 들키게 된다.
메리는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크레덴스를 때리려고할때 옵스큐러스가 나타나 메리를 죽인다.
퍼시발 오러가 크레덴스를 찾아와 여동생이 옵스큐러스라고 생각한다.
퍼시발 오러는 크레덴스를 데리고 옛집을 가서 여동생을 찾는데 보상을 바라는 크레덴스에게
퍼시발은 넌 마법 재능이 없으니 메리가 죽은걸로 만족하라고하고 무시한다.
화가난 크레덴스를 내버려둔채 퍼시발은 여동생을 찾지만 크레덴스가 진짜 옵스큐러스의 숙주였다.
퍼시발 오러는 크레덴스에게 사과하며 자신과 함께하자고 하지만
크레덴스는 옵스큐러스와 동화되어 뉴욕을 박살내기 시작한다.
뉴트일행은 건물옥상에서 옵스큐러스를 보게되고 뉴트는 티나에게 가방을 맡기고
자신이 죽으면 동물들을 부탁한다며 떠난다.
하지만 티나도 가방을 퀴니에게 맡기며 자신도 뉴트를 따라간다.
퀴니는 노마지인 제이콥을 두고 자신도 가려고하지만 제이콥은 우리는 한 팀이라며
결국 함께 현장에 간다.
퍼시발 오러는 계속해서 옵스큐러스 크레덴스를 쫓아다니며 설득하지만 무시당하고
티나는 퍼시발이 옵스큐러스를 이용하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티나는 뉴트에게 옵스큐러스로부터 크레덴스를 구해달라 부탁하고 자신은 퍼시발에 맞선다.
크레덴스는 인간화하여 인근 지하철로 도망가고 퍼시발을 당해낼수 없던 티나는 겨우 도망친다.
피쿼리 대통령은 마법사회가 공개되는 것을 막기위해 모든 오러를 동원해 지하철인근에 방어막을 치지만
소란을 들은 노마지들이 모이면서 목격자들이 대다수 생겨난다.
지하철 역 구석에 있던 크레덴스에게 뉴트는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설득하고
크레덴스가 점점 마음을 여는 순간 퍼시발이 순간이동으로 등장하고 크레덴스는 다시 흑화한다.
퍼시발은 계속 크레덴스를 설득하면서 뉴트를 가볍제 제압한다.
이때 티나가 등장하고 크레덴스는 자신을 도와주었던 그녀를 보자 옵스큐러스와 동화되었음에도
그녀의 말에 반응한다.
티나는 퍼시발이 크레덴스를 이용하려 하고 있고 우리는 너를 도와주려고 하는 거라하고
크레덴스는 눈물을 흘린다.
그때 피쿼리 대통령이 나타나 오러들이 크레덴스를 공격하고 결국 크레덴스는 소멸한다.
퍼시발은 마법사회가 왜 비밀로 되어야 하는지, 이것이 노마지를 위한 것인지를
따지며 화를 내며 오러부대를 엄청난 힘으로 제압한다.
그때 뉴트가 스우핑이블로 그를 기습하고, 쓰러진 퍼시발을 보다가 뉴트는 변장해제 마법을 건다.
사실 퍼시발은 악명높은 마법사 갤러트 그린델왈드였다.
피쿼리 대통령은 그린델왈드를 체포해 데려가게하지만 너무 많은 노마지들이 마법을 본후라
대규모 기억마법을 걸수 없는 상황에서 걱정을 표한다.
그때, 뉴트는 한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날씨를 조절하는 천둥새 프랭크와
기억제거능력이 있는 스우핑이블의 독을 뿌려 뉴욕의 모든 노마지들의 기억 없앤다.
노마지인 제이콥도 기억을 지워야했고 티나와 뉴트와 작별인사를 한후
퀴니와 작별의 키스를 나눈다.
제이콥은 빗물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이내 어리둥절하며 집으로간다.
통조림공장에서 일을하던 제이콥은 퇴근길에 어느 남자와 부딪히고 나서 자신의 가방이 무거워 졌고,
그 안에는 은으로된 알껍질과 함께 빵집대출을 받으라면 편지가 있었다.
뉴트는 다시 영국으로 향하게 되고 티나와 배 앞에서 작별인사를 한다.
뉴트는 자신의 신비한 동물사전 책이 완성되면 직접와서 전해주겠다 약속하고 배에 오른다.
제이콥은 결국 대출을 받아 빵집을 열고 대성공을 한다.
제이콥은 독특한 빵 모양으로 인기를 끄는데 모두 뉴트와 함께 다닌 모험에서 본 생물들이였다.
빵집에 손님으로 온 퀴니가 자신을 향해 웃자 제이콥은 의문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미소를 짓는다.
비하인드
1.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개념으로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지나가는 내용중의 하나인
그린델왈드라는 악당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시대는 해리포터보다 70년 전인 1926년의 미국으로 설정되며 해리포터 시리즈에 신비한 동물사전의
저자로 나오는 뉴트 스캐맨더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무엇보다 유명한 점은 해리포터시리즈의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직접 각본을 써서 영화 원작이라는 점이다.
이 영화 역시 장편 시리즈 영화로 5부작으로 확정되어있다.
2. 1926년을 배경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 5부작의 특성과 알려진 해리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정보들을
조합했을때 1926년 12월 31일은 덤블도어가 태어난 해이고
5부작의 끝은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의 마지막 결전인 1945년 일 가능성이 높다.
1945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악당 볼드모트가 졸업하는 해로
단순 프리퀄을 넘어서 죽음의 성물 지팡이에 대한 설명과 볼드모트 성장기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다.
3. 해리포터 시리즈가 영국문화를 많이 담은 것으로 유명한데 배경이 미국으로 바뀌고
그안에 영국인 뉴트가 들어오는 설정이라 미국식 마법사문화를 설명하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마법사가 아닌 일반 인간을 영국, 유럽에서는 머글이라고 부르지만
미국에서는 노마지(no-mage)라고 부른다.
참고로 유럽에서 사용하는 머글이라는 단어는 속에 마법을 못쓰는 사람 이라는 의미로
마법을 못쓰는 사람을 비하하는 용어를 담고있다.
차별적인 언어로 사용되며 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머글 차별주의의 일환이 되기도 한다.
4. 시리즈의 처음으로 배경과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는 영화로 평범한 스토리 텔링이지만
눈을 사로잡는 것은 시각효과이다.
해리포터시리즈보다 훨씬 발전된 시각효과와 마법생물들이 등장하면서 시각적인 충격을 주고
특히 배우들이 모형과 연기하는 것이 아닌 상상으로 연기해야함에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어 더 생생한 영화가되었다.
본래 시리즈 영화는 다음영화의 흥행을 보증하기 위해 떡밥들을 많이 넣는 편이지만,
프리퀄이라는 장점과 천천히 풀어나가겠다는 조앤의 결심이 보이며
한편의 영화를 충실이 풀어내는데 집중한다.
5. 영화의 원제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을 찾을수 있는 곳' 이지만 한국에서는 신비한 동물사전이라고
나온다.
영화속 책의 제목을 그대로 따온 것인데 한국어에서는 축약해서 번역되었고
이후 영화에서는 차별성을 두기위해 영어를 그대로 번역하겠다고 한다.
6. 영화속에 배경이 1926년 미국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이당시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 1920년대의 미국은 금주법이 시행되던 시기라는 것이다.
미국이 금주법을 시행하게된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미국은 이민자들이 넘어오면서 만든나라로 아직 사회문화가 바로 적립되지 않았었다.
그래서 사회, 도덕 재건운동이 발생하면서 금주운동이 일어나고 전세계로 금주 단체가 생겨났다.
1890년대 미국에서 금주단체가 결성되면서 법제정을 주도하게되고 이에 기독교 세력들이 참여하면서
사회운동과 종교운동의 결합된 형태로 등장하게 된다.
그렇게 금주법을 시행하는 주들이 늘어나게되고, 결국 미국은 헌법에 금주조항을 넣음으로써
1920년 금주법이 시행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했다.
술은 세금을 걷는 방법중 가장 많이 걷을수 있는 방법이였는데 금주법의 시행으로
술에서 세금을 걷을 수 없게되고, 술의 원료인 보리, 옥수수, 포도 같은 농산물등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사람들은 무허가 술을 마시기위해 무허가 주점에 들르게 되고 오히려 못마시게 하니까
술 소비량이 늘어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당연히 세금을 걷지 않게되면서 술을 밀수하는 사업이 호황을 누리게 되었고
그로인해 마피아들이 밀주사업에 뛰어들어 엄청난 돈을 벌게된다.
돈을 벌면서 마피아들은 세력싸움을 하고 오히려 경찰과 시장에게 뇌물을 주어
부정부패가 들끓게 되었다.
이때 등장하게된 것이 빅밴드의 스윙재즈로 무허가 술집이 손님들을 유도하기위해 만들어 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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