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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재난

영화 이탈리안 잡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영화 이탈리안 잡 줄거리 리뷰 비하인드 결말

줄거리

전문 금고털이범 존 브리저는, 베니스에 이탈리아 갱들이 가진 금고에서 3,500만 달러어치의 금괴를 훔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


전문 도둑인 찰리, 컴퓨터 전문가 라일, 자동차 전문가 핸섬, 폭발물 전문가 길리언 그리고 스티브까지.


금괴는 성공적으로 훔쳤지만, 그들이 오스트리아로 이동하고있을때, 


금괴를 독차지 하고 싶은 스티브가 고용한 괴한들이 습격했다.


스티브는 존을 죽이고, 나머지 멤버들을 다리아래로 차를 몰아 물 속으로 돌진했고, 


스티브는 다 죽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멤버들은 차안에 있던 산소호흡기로 간신히 생존할 수 있었다.


1년후 스티브는 신분세탁을 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찰리는 팀을 꾸리고, 숙련된 금고 기술자이자, 존의 딸인 스텔라에게 복수를 하자고 한다.


케이블 기술자로 변장한 그녀는 저택의 내부로 들어가 스티브의 금고 위치를 알아낸다.


스티브는 스텔라가 누구인지 모르채 데이트 신청을 할 정도였다.



찰리는 스텔라가 스티브와 데이트 할때, 금고를 폭파하고, 금을 운반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날 밤 이웃들이 파티를 열고 있었고, 폭발물이 관심을 끌거라 생각해 포기한다.


스텔라는 두번째 기회를 위해 다시 데이트에 나서는데,


무의식중에 나온 그녀의 아버지의 말버릇에 스티브는 정체를 눈치챈다. 



찰리와 멤버들은 그녀를 보호하기위해 오고, 스티브는 그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스티브는 그들이 금을 훔칠것 같아 두려워 금괴세탁을 서두르는데,


예브헨이 금괴절도사건에 대해 알고있었고, 스티브는 그를 살해한다.


예브헨의 사촌은 우크라이나 갱의 보스였고, 그 살인이 찰리와 연관되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스티브는 비행기로 멕시코로 금괴를 나르는 계획을 세우고, 트럭 3대에 나누어 공항까지 가기로한다.


스티브를 도청하던 찰리와 멤버들은 어떤 트럭에 금괴가 들어있는지 알게되고, 


교통을 조작해 가는 도중 훔치기로 결심한다.



결국 계획된 위치로 차를 보낸 그들은 스텔라의 활약으로 금고를 열게된다.


금괴를 훔쳐 달아나는 그들은 지하철, 로스앤젤레스 강까지 스티브의 부하들에게 추적당한다.


그와중에 냅스터는 교통망을 해킹해 도주를 돕는다.


유니온역에서 렌치의 도움으로 금괴를 실은 차들이 기차에 오르게 되고, 


그와중에 스티브는 렌치를 매수해 기차문을 열지만 안에는 찰리와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스티브는 총으로 위협하지만, 이내 우크라이나 갱단 보스가 들어오고,


스티브는 끌려가게 된다.



금괴를 얻은 그들은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찰리는 스텔라와 함께 베니스로 여행을 떠난다.




리뷰

이탈리안잡은 꽤나 신선한 영감을 주는 영화였다. 

지금은 이런 장르가 꽤나 흔하지만 도둑들이 주인공인 영화는 많지 않았다. 

오션스 시리즈가 가장 대표적으로 이런 장르를 만들어낸 영화인데,

하이스트 케이퍼 무비라고도 부르며, 강탈이나 절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션스 시리즈로 유명하게 되었고,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등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인셉션(꿈을 훔치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라는 분야를 결합한 장르가 나오기도 했다.

최근 오션스 8이 나오면서 다시 주목받는 장르중에 하나이다.



비하인드

1. 이 영화는 동명의 영화 이탈리안 잡의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원작과는 전혀 다른 줄거리 이다.


2.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괜찮은 기록을 보여주었으나, 


  후속작 브라질리언잡은 원고가 계속 완성이 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제작되지 않았다.



3. 최고의 차 광고, BMW는 광고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