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줄거리 비하인드 결말 해석 리뷰
줄거리
한 해변가에서 정신을 잃은 코브가 경비병들에게 발견되고, 코브는 한 노인 앞에서 허겁지겁 밥을 먹는다.
그 노인은 코브의 소지품중에서 펭이를 발견하고 예전에 이런것을 본적 있다고 하자
코브의 표정이 바뀐다.
코브는 드림머신 기계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의 꿈에 들어가
꿈속에 있는 그 사람의 생각 정보를 추출하는 일명 꿈 정보 도둑이다.
아서, 내쉬와 함께 일본 기업가 사이토의 정보를 빼내려던 도중 실패하고
고용주였던 코블사에게 반대로 쫓기게 된다.
자신의 꿈 속에 들어온 실력에 감탄한 사이토는 내쉬를 협박해 코브와 아서를 찾아내서
임무를 의뢰한다.
그 임무는 바로 사이토의 라이벌 기업인 피셔의 머리속에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다.
생각을 빼내는 것은 익스트렉션이라 하고, 생각을 주입하는 것을 인셉션이라한다.
아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거절하지만, 코브는 한번 해본적이 있다며 임무를 받아들인다.
팀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장인에게 찾아가 그의 우수한 학생인 아리아드네를 소개받는다.
그녀에게 미로를 그리는 간단한 테스트를 본후에 코브는
아리아드네에게 꿈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꿈 설계법등을 배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꿈과 현실을 구분하는 장치인 개인 토템에 대해 배우게 되고,
아서도 꿈의 설계와 패러독스에 대해서 알려준다.
코브가 아리아드네에게 꿈에대해 알려주는 도중에 아리아드네는 상상대로 이루어지는 꿈 설계에
재미를 느껴 무의식들이 아리아드네를 경계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코브의 죽은 아내인 맬이 나타나
아리아드네를 칼로 찌른다.
코브는 위조전문가 임스와 꿈에 푹 빠져들수 있는 약조제사 유서프를 팀원으로 끌어들인다.
사이토는 구경꾼으로 들어가길 원한다는 조건을 내걸며 이렇게 팀이 만들어 진다.
아리아드네는 칼에 맞은 사건때문에 코브와 아내사이의 비밀에 대해 궁금해하고,
코브가 꿈에서 계속 아내의 기억과 꿈의 세계를 떠돈다는 것을 알게된다.
코브가 있는 곳에 계속해서 맬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아리아드네는 자신은 꿈 설계만하기로 한 약속과는 달리 꿈속에 함께 동행하기로 한다.
코브의 작전은 총 3단계의 꿈을 이용해서 피셔의 가장 깊은 잠재의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사전조사로 로버트 피셔와 기업 창업자인 아버지 사이에
나는 너에게 실망했다 라는 말을 들으며 관계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을 알아내고,
또 회사를 빼앗으려는 대부와 관계도 좋지 않은 것을 알아낸다.
그래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어 인셉션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을 세운다.
얼마후 피셔의 아버지가 사망하고, 로버트 피셔는 10시간이 걸리는 비행기를 타게되고
사이토의 돈으로 피셔의 전용기를 고장내고 항공사를 다 매수한다.
코브의 팀은 바로 그 10시간동안 피셔의 꿈에 들어하기로 한다.
코브는 피셔에게 진정제를 먹이는데 성공하고 피셔가 잠에 빠질때 코브의 팀원들이 피셔의 꿈에 들어간다.
1단계 도심
하지만 익스트렉션이 만연한 상황이였기 때문에 피셔는 다른 추출자에게 이미 정신훈련을 받아왔다.
그래서 꿈에 침입자들이 들어오면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들이 달려든다.
피셔를 납치하는데는 성공하지만, 피셔의 무의식이 쏜 총에 사이토가 맞게되는데,
일반적인 꿈과 달리 진정제를 먹고 죽은 꿈속에서는 가장 깊은 무의식의 상태 림보에 빠지기때문이다.
즉, 사이토는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꿈에서 깰때까지 살아있어야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수 있다.
이때 피셔의 꿈속에 코브의 무의식이 투영되면서 멜과 기차가 나타나 꿈을 난장판으로 만든다.
작전이 이상해지자 아리아드네는 코브에게 추궁을 하고, 코브는 진실을 말한다.
코브와 멜은 꿈속에 꿈을 계속 들어가 가장 깊은 4단계 꿈을 탐구하고 있었고, 림보에 도착했었다.
그곳에서 꿈에 너무 깊이 빠지게 된 멜은 꿈과 현실을 혼동하기 시작하고,
현실에 돌아와도 자살을 통해 꿈에서 깨어나야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결혼기념일에 멜은 코브의 눈앞에서 자살을 하고,
아내의 살해누명을 쓴채로 코브는 지명수배를 당하게 되었다.
임무는 계속 진행되어야 했고,
임스는 피셔의 대부인 브라우닝으로 변신해서 아버지의 진짜 유언장이 따로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린다.
게다가 협박을 해서 528491이라는 가짜 비밀번호를 만들어내게 한다.
이것으로 피셔의 의식중에 아버지의 진심은 따로 있다는 정보를 흘려 넣고,
피셔를 데리고 2단계 꿈으로 들어간다.
유서프는 1단계 꿈에 남은체 코브 일행과 피셔를 데리고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으로부터 도망친다.
2단계 호텔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들이 생각보다 철저한것을 보고 코브는 찰스 작전을 시도한다.
바로 직접 피셔에게 접근해서 그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코브 자신이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이라 알린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피셔가 진짜 무의식 경호원을 경계하고 자신을 믿게하는 방법이다.
피셔를 속인 코브는 피셔를 528이라는 아까 무작정 말한 번호의 앞쪽 번호의 방으로 데려간다.
그때 그 방으로 브라우닝이 들어오면서 피셔에게 브라우닝이 회사를 빼앗으려 한다는 정보를 각인시킨다.
코브는 피셔에게 브라우닝의 꿈속으로 들어가 그의 속셈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
피셔를 데리고 꿈의 3단계로 들어간다.
아서는 그대로 2단계에 그대로 남아 3단계의 팀원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킥을 준비하는 도중,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과 전투를 하게된다.
이때, 1단계의 유서프의 차가 도망치던 도중 땅에서 구르게 되고, 이 회전이 그대로 적용되어
호텔이 빙글빙글 돌아간다.
3단계 설원의 병원
피셔의 무의식 경호원들이 방어하는 군인들에 의해 지켜지는 병원에 아버지가 있고,
그곳에 아버지의 유언이 함께 보관되어있다.
피셔를 그곳에 데려가 회사를 분할 하라는 생각을 주입하면 되는 것이다.
그때 1단계의 유서프는 더이상 도망치기 힘들어 다리 난간에서 떨어지며 일행들에게 신호를 주지만,
3단계의 팀원들은 아직 임무가 완수 안되었기 때문에 다음 물에 떨어지며 생기는 킥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한단계 더 깊이 꿈에 들어갈 수록 시간이 20배씩 느리게 가기때문에 1단계에서 물에 떨어지기까지 20초
2단계 호텔에서 3분, 3단계 설원의 병원에서 1시간의 시간이 남게된다.
1단계의 낙하 영향으로 2단계는 무중력상태가 되고,
2단계 아서는 신호를 받는 즉시 엘레베이터 아래에 폭탄을 터뜨려 부딪히게하고 킥을 주기로 한다.
3단계의 코브 팀원들은 금고앞까지 무사히 갔지만 다시 코브의 무의식 멜이 등장하고,
코브가 망설이는 사이에 멜은 피셔를 총으로 쏴버린다.
코브가 멜을 총으로 쐇지만 이미 피셔는 깨어나지 않고, 림보에 빠지게된다.
아리아드네는 다 포기한 코브에게 림보로 들어가 피셔를 데려오자며
피셔의 꿈으로 코브와 함께 림보로 들어간다.
4단계 림보
아리아드네와 코브가 림보로 들어갔을때 1단계에서 총을 맞은 사이토 역시 사망하고 림보에 빠진다.
림보에 도착한 코브는 멜이 피셔를 데리고 있을 거라며 과거 그들 부부가 림보속에 만든 집으로 향한다.
코브는 아리아드네에게 과거 자신이 직접 인셉션을 멜에게 시도했고
그로인해 멜이 현실과 꿈을 구분못하게되었다고 말해준다.
그때 코브와 멜은 림보에서 50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멜이 점차 꿈을 현실로 믿게되어 불안했고,
림보의 멜을 설득하기 위해 지금 있는 곳이 꿈이고 현실을 꿈 밖에 있다라는 사실을 인셉션한다.
하지만 그 주입한 인셉션이 너무 강력해서 현실에서도 멜은 죽어야 현실로 돌아간다고 믿고,
결국 코브앞에서 자살을 한것이다.
자신의 인셉션때문에 자살을 한 죄책감때문에 멜은 계속해서 코브의 무의식에 남아 그를 괴롭혔다.
그렇게 코브는 집으로 가서 진짜 멜이 아닌 자신의 죄책감으로 만들어진 멜을 죽이고,
피셔와 아리아드네를 먼저 보내고 자신은 림보로 떨어진 사이토를 찾아가기로 한다.
3단계에서 임스의 심장마사지로 림보에 있는 피셔와 아리아드네에게 신호를 보내고,
피셔와 아리아드네는 건물에서 떨어지며 림보에서 깨어나 3단계로 돌아온다.
피셔는 1단계에서 자신이 무작위로 불렀던 그리고 코브 팀원들이 계속해서 주입시켰던
528419라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아버지의 병실을 연다.
그리고 아버지가 '너가 나처럼 살려고 해서 나는 너에게 실망했다'라는 현실에서 들은 말이 약간 변형된
피셔가 자신과는 다른 길을 걷는 것을 바라는 걸 확인하고,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가지고 놀던 바람개비를 아버지가 소중히 금고에 보관한걸 보며
새출발을 하는 다짐 하게된다.
2단계에서 준비를 마친 아서는 신호를 보내고, 3단계의 임스는 피셔를 보며
임무 완수후 건물 기둥을 폭파해 낙하하는 킥을 시작한다.
3단계, 2단계, 1단계의 킥이 차례로 진행되면서 코브와 사이토를 제외한 모든 일행은 1단계의 꿈으로 되돌아온다.
이후
영화 첫장면에서 나온 것으로 바다에 쓰러진 코브를 데려간다.
코브는 완전히 늙어버린 사이토와 만나고, 사이토는 토템인 팽이를 보며 예전에 본적이 있다고한다.
멈추지 않는 팽이를 보고 사이토는 자신이 꿈에 있는 걸 깨닫게 되고 총을 잡는다.
현실의 비행기에서 멍한 표정으로 깨어난 사이토는 코브와 눈이 마주치고,
무언가 생각난듯 전화를 걸어 약속한 코브의 석방을 해주고,
코브는 미국 공항에서 무사히 나갈수 있게되었다.
집에 도착한 코브는 현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팽이를 돌리는데
아이들이 정원에서 달려오자 아이들을 끌어안고 오랜만에 재회를 한다.
팽이는 쓰러질든 계속해서 돌다가 영화는 끝난다.
해석
워낙에 생각할 거리도 많고 복잡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해석이 필요한 영화이다.
1. 약조제사 유서프를 데려오는 과정이후로 팽이가 돌다가 멈추는 장면이 없다.
이전까지는 두번이나 코브가 팽이를 돌리면서 팽이가 멈추지 않으면 죽을 각오로 총을 들고 있다.
하지만 유서프를 만나 그의 약을 실험해 보는 과정후에 화장실로 달려가
팽이를 돌리지만 잘 못 던져서 팽이가 땅에 떨어지고 이후 한번도 팽이가 멈추는 장면이 없다.
그래서 1.코브는 아직 유서프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2. 코브는 림보에 아직 빠져있다. 3. 모든 것은
비행기에서 꾼 꿈일뿐 코브는 현실에서 아무일도 없었다. 라는 추측들이 넘친다.
하지만 꿈속에서 팽이는 항상 쓰러질듯 말듯 돌아가지 않고 올곧게 도는 점과
반지가 현실과 꿈을 구분하는 장치라고 거의 확실시 되는 바람에 거의 무의미한 주장이 되었다.
2. 반지
영화나 감독이 직접 밝힌 사실이 아닌 관객들이 영화를 하나하나 보며
감독이 숨겨놓은 진짜 토템이라고 밝혀진 것이다.
멜이 자살한 이후 코브는 현실에서는 결혼반지를 더 이상 끼고 있지 않지만,
꿈에서는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코브의 손이 자주 클로즈업 되면서 감독이 일부러 영화속에서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관객들을 위해 심어놓았다는 것이 정설이다.
3. 현실 VS 꿈
마지막 장면에서 팽이가 돌기 전에 영화가 끝나 의견이 분분하지만,
반지토템이 신빙성을 얻었고, 또 코브의 장인어른 역인 마이클 케인이
꿈에는 자신이 등장하지 않는다고 인터뷰하고,
제작자들과 배우들이 확실한 해피엔딩이라고 말하면서 결론났다.
4. 노인 사이토
림보에 똑같이 빠졌지만 코브와 사이토의 시간은 너무나도 다르게 흘렀다.
이에대한 해석은 코브와 사이토의 림보에 대한 해석차이로,
코브는 림보에서 몇십년을 살았지만 림보가 현실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 나이가 들지 않았고,
사이토는 림보와 현실의 구분을 못하고 현실이라 믿으며 살았기 때문에 나이가 드는 것이다.
5. 코브와 사이토의 복귀
일반적인 꿈에서 죽게되면 꿈에서 깨거나 그 전단계 꿈으로 가지만
약를 통한 꿈속진입에서는 죽게되면 그 전단계로 가는 것이 아니라 림보 상태로 빠지게되고
림보상태에서 자살은 한단계 위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런데 코브와 사이토는 림보에 빠져 복귀할때 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현실로 돌아온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림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데, 림보는 꿈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무의식이 겹쳐지는 공간으로 꿈이 아닌 무의식 그 자체이다.
공유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곳에 있던 즉 함께 림보에 떨어진 모든 사람의 무의식이 남아있다.
림보 안에서 아리아드네와 피셔가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하며 깨서 3단계에 왔지만,
3단계, 2단계, 1단계 모두 피셔의 꿈이였다.
즉 사이토와 코브가 림보에 갖혀있지만, 그 윗단계의 꿈은 피셔가 현실에서 깨어나면서 모두 붕괴되어
림보 바로 윗단계가 현실이 되는 것이다.
비하인드
1. 화려한 비현실적인 시나리오와는 달리 감독은 극 현실주의 촬영을 선호해서 CG를 자제하는 편이다.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워낙에 이런 분야로 유명해서,
다크나이트 3부작에서는 람보르기니를 박살내거나, 실제 폐공장을 병원으로 꾸며 폭파시키고,
비행기의 날개 없이 공중에서 촬영하는 장면 모두 실제로 찍었다.
또 인터스텔라 에서는 옥수수밭을 태우는 장면을 위해 3년동안 밭을 사서 옥수수를 길렀다고 한다.
이 영화 속에서도 코브가 아리아드네와 함께 꿈에서 들어가 설명하다가 꿈인걸 알려주며
물건이 터지는 장면에서 실제로 압축공기로 물건을 터뜨리며 촬영하고,
차가 구르면서 호텔의 복도가 빙빙 도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실제 360도 돌아가는 세트장을 만들어
돌리면서 촬영했다.
도심속 기차 장면도 트랙터에 외형만 철판으로 기차모형의 씌워 실제로 차들을 부수며 찍었다.
2. 골든글로브에서는 많은 후보에는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촬영상 을 수상하며 또하나의 걸작이 되었다.
3. 한국에서 580만 관객을 이끌면서 흥행을 거두었다.
당시 다크나이트의 엄청난 존재감을 만든 감독이자 경쟁작들의 부진으로 이끌어낸 결과이다.
내용이 복잡한 탓에 다회차 관람을 하는 인증이 유행하기도 했었다.
4. 영화 개봉후 12년전에 짱구는 못말려 만화책에 비슷한 플롯을 지닌화가 있는 것을 사람들이 밝혀냈다.
만화속 내용은 짱구아빠가 이상한 기계를 배고 잠을 자는데 못일어나게 되고,
꿈의 세계에 빠져 머물게된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짱구, 엄마, 그리고 그 기계를 준 아저씨가 와서 기계를 공유해
짱구 아빠의 꿈으로 들어가게 된다.
꿈에서 깨어나는 방법은 직접 그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꿈이라고 설득하는 것이다.
코브가 꿈에서 만든 것 처럼 짱구는 못말려 에서 승강기가 등장하고,
토템과 같은 물건도 등장한다.
5. 국내 한 블로거가 배트맨 시리즈와 인셉션을 대입해 그 당시 개봉하지 않았던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인물관계도를 정확히 예언한 적이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 사이에 만들었던 프레스티지 영화에서도
다크나이트의 상징들을 넣어 비슷한 맥락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인셉션에도 이와같은 관계를 넣으면서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다크나이트, 인셉션, 다크나이트 라이즈 까지
연속으로 만들었던 영화가 모두 상관관계를 가지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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